아마존 셀러들의 고민, 어느 물류사를 써야할까?
아마존 셀링을 진행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물류사를 고민합니다.
요즘 물류 대란으로 인해 물류로 인한 비용과 시간이 오른 만큼 그 고민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물류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까요?
좋은 물류사의 선택기준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피앤피라인코리아입니다.
오늘은 물류 파트너를 선택할 때 주의할 만한 점 5가지 포인트를 정리해드릴게요.
아마존 셀러라면 꼭 참고해 보실 만한 내용일거에요^^
변수가 많은 아마존 시장에서 안정적인 물류를 구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물류 파트너 선정!
어떤 포인트로 판단해야할지 함께 알아보시죠!
- 체크포인트#1. 아마존에 대한 이해가 있는가?
아마존 FBA 센터는 2가지 방식 (박스, 팔렛)으로 입고가 가능합니다. 그에 따라서 입고 준비 방식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박스 배송은 운송장만 붙이면 배송이 가능하지만, 팔렛 배송은 BOL이라는 별도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아마존 파트너를 사용한다면 사전 예약을 해야 팔렛 픽업이 오게되어 더욱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고, 최근 물류상황이 좋지 않아서 팔렛 픽업이 몇주 이상 지연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멀리 떨어져 한국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고객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출발지에 따라서 FBA센터 입고 위치가 변경되기 때문에 미국이 아닌 해외로 출발지가 지정되지 않도록 seller central에서 쉽먼트 생성부터 신경써야 합니다.
- 체크포인트 #2. 통관에 대한 지식이 있는가?
아마존은 수입자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셀러가 미국의 수입통관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이에 따라 셀러는 미국에 IOR 및 BOND 구매가 사전에 준비되어 정상적인 통관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식품, 화장품과 같은 FDA의 관리를 받는 제품인 경우에는 FDA 신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신고를 하지 않고 넘어갔을 때는 추후 물건의 반송과 벌금을 물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문제가 없는 것보다는 긴 시야로 봐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통관을 진행해야 합니다.
- 체크포인트 #3. 미국에 물류센터가 있는가?
미국에 물류센터가 없다는 것은, 문제가 발생하면 대처가 어렵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화물이 갈 곳을 잃게 되니까요! 수출은 언제 어디서 문제가 생길지 모릅니다. ㅠㅠ 특히 아마존으로 입고되는 화물은 레이블 교체, 제품 검수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합니다.
미국에 거점 없이 파트너사를 통해 배송만 진행해주는 물류사는 단순 배송사 역할일 뿐 변수에 대한 대처가 불가능합니다.
- 체크포인트 #4. 현지 담당자와 소통이 가능한가?
출발지는 물론이고 미국 도착 후에도 담당자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빠른 소통이 가능하여, 화물 업데이트 및 변수 대처가 가능합니다.
만약 출발지 배송사와 도착지 배송사가 단순 파트너 관계여서 도착 후에도 출발지 담당자만 소통이 가능하다면, 의사소통이 지연될 뿐더러 정확한 요구사항이 전달되었는지 확인하기도 어렵습니다.
- 체크포인트 #5. 모든 비용이 명확한가?
수출 물류의 특성상 추가 비용이 발생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출발할 때 대부분의 비용이 확인되는 것이 아니라면 원가를 정할 때 어려움이 있겠죠?
배송사가 많은 항목에서 at cost의 요율을 제공한다면, 추후 얼마의 요금이 과금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물류를 직접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미국까지 운송만 진행하고 미국에서는 파트너사를 쓰기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그럼 피앤피라인은 뭐가 다를까요?
피앤피라인은 좋은 물류 파트너의 기준에 맞는건가요?
바로 아래 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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