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L, LCL , 이게 대체 뭘까요?
해외수출을 위해 해상으로 화물운송을 이송하는 경우 FCL, LCL 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피앤피라인코리아입니다.
해외수출 및 해외 아마존 판매를 위해 화물을 이송하려면,
에어(항공) 아니면 오션(해운) 으로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항공
–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굉장히 급한 배송이나 샘플물건을 보낼 때 (단발, 소량) 이용합니다.
두번째: 해상
–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해외수출이 정상 궤도에 올라서 정기적으로 물건을 수출해야할 때 이용합니다.
항공은 보통 Kg 의 단위를 이용하고, 해상은 보통 CBM 단위를 이용해서 물류견적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때 해상운송은 컨테이너라는 일정한 형태의 규격에 화물을 적재하고, 이 수 많은 컨테이너를 화물선에 적재한 후 운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내가 보내고 싶은 화물의 양이 하나의 컨테이너 안에 가득 채울 수가 없으면
나머지 공간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냥 공간을 비운 채로 출발할까요?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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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L LCL 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FCL (Full Container Load) : 1개의 컨테이너의 전체 공간을 1 명의 화주가 사용하는 방식
- 1대의 컨테이너 사용하기에 통관 소요 시간 짧고, 분실이나 파손 우려가 적다.
- 대량의 화물 선적이 가능하다
LCL (Less than Container Load) : 1개의 컨테이너 전체 공간에 여러 화주 화물을 선적하는 방식
- CBM 당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선적이 가능하다.
- 소량 화물 수출이 가능하다.
이제 FCL 과 LCL 에 대하여 확실한 개념이 잡히셨나요?
피앤피라인은 물류파트너분들의 화물 특성에 알맞는 1:1 맞춤 물류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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