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전문팀과 간편하게 카카오톡 상담하기
물류 견적서 작성하고 1:1 물류컨설팅 받기

물류 인사이트

현재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으로 인한 영향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번 5월 초부터 한국 → 미국으로의 해상 진행을 위한

컨테이너 부킹 진행은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5월 말에는 몇 몇 선사 측에서는 추가로 선박 운항횟수를 줄인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5월 이후 컨테이너 부킹 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어지는 데요.

현재 미국향의 경우 아래의 내용으로 인해 컨테이너 적재를 위한 부킹이 막힌 상황이며,

부킹자리가 나더라도 높은 운임으로 책정되고, 이에 더해 해당운임으로도 30분도 채 안돼 부킹접수가 종료되는 상황입니다.

** 물류상황 뉴스기사 링크 :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8814

< 한국 물류 상황 >

1. COVID-19로 인한 터미널 작업인력 부족 → 터미널 내 컨테이너작업능력 부족으로 업무지연

2. 극심한 터미널 혼잡초래 → 수출 / 수입일정 지연

3. 공급 대비 많은 수요로 인하여 부산항구 혼잡 발생 및 컨테이너 장비 부족

4. 컨테이너 반입 / 반출일정 조율제한 심각

위와 같이 연쇄적인 문제 발생으로 인하여, 중국상황은 한국해상운임 대비

2배가량 되는 운임으로 진행되는 상황으로, 마진을 높히기 위해 선사측에서는 높은 운임을 지불하는 중국 / 베트남물량을 우선적으로 실어 나르며,

한국은 그로인해 선박위에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는 양 (선복량) 배당 자체가 극심하게 줄어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도 계속되는 선복량 부족으로 인해 화주(화물 주인)들은 일반운임에 PREMIUM CHARGE를 추가 지불하는 조건으로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어쩔 수 없이 높은 운임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부킹 접수가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PNPLINE 방안으로,

1) LCL (소랑화물단위) 화물을 위해 정기적인 화물공간을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2) 급히 진행되어야 할 화물을 위해, 항공편 (국제특송)에 특화된 화물공간확보에 노력할 예정입니다.

향후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해상 부킹이 제한 또는 지연이 예상되어, 급히 진행이 필요한 화물에 대해 일반항공 / 국제특송편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PNPLINE

미국향 일반항공과 국제특송 서비스 또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어려운 부분을 저희 물류전문인 PNPLINE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 Posts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
Right Menu Icon